페라리는 우리 윤서에게 편안함과 안전함으로 웃음을 줍니다..

카시트에 관하여 신랑과 다투며 어렵게 결정한것은 페라리..

이야.. 탁월한 선택이였죠..

우리윤서 신문보며 열심히 집중하며 놀다가 지쳤는지 안아달라고 보챕니다..

때마침 페라리가 생각나서 시승식을 하려고 잠깐 앉혔죠..

언제그랬냐는듯이 웃습니다.. 아주 신나게..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나 보네요..

실컷웃으며 놀더니 그냥 잠들어버린거 있죠.. 

손에서만 놀려고 하는 우리딸.. 엄마품 이외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기에요..

페라리... 우리윤서에게 정말 엄마품이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