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후 60일이 갓 넘음 남자 아이입니다. 
본가가 시골이라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 정말 골치였는데 혹시나 싶어 카시트를 알아봤는데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런 말에 혹해서 사기는 했지만 정말 쓸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아이를 카시트에 태우는 순가 그 모든 것이 기우더군요.
정말 좋습니다. 아이는 앉고 나서 거의 바로 잠이 들더군요. 편한가봐요. ㅋㅋㅋ
이제 어디 갈때 마다 자동적으로 카시트에 앉습니다. 너무 좋아요. 
와이프도 편해서 좋고요. 아이도 잘 자고... 정말 좋은 카시트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