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미고 신생아 회전카시트 추천 : 이제 근거리 외출은 거뜬해요♪>
하아아아암~~
건빵이의 하품하는 컷으로 페라리 미고 신생아 회전카시트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실은 지금 제가 너무 졸리다는 ㅎㅎ
토요일인 어제, 건빵이와 함께 천안베이비페어에 다녀왔어요~!
지난주에 처음으로 카시트에 태워 외출을 시도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타줘서 너무 고마웠거든요.
일주일만에 다시금 외출 시도!
집에서 10분 남짓한 거리라서 많이 걱정은 안했는데요
역시나 의젓하게 앉아서 출발을 기다립니다 ㅎ
아코야.. 요건 폰으로 찍었더니 엄청 어둡게 사진이 나와버렸네요;
페라리 미고 세틀라이트 신생아카시트!
요거요거 360도 회전카시트란거..
제 이웃님들은 이제 아시려나요?^^
이 회전하는 기능 덕분에 카시트 사용이 훨씬 수월해요~
다른 카시트를 써본적이 없으니 비교는 못하겠지만,
너무나 잘 사용하고있는 회전기능이라서
없었다면 불편했을 것 같아요.
여긴 지하주차장이라서 어두운데,
밖으로 나가면 눈부실까봐 캐노피를 내려주기로..
캐노피는 3단으로 조정이 가능해요.
제일 많이 내렸을 때가 이 정도^^
이렇게 3단 조절 가능~
회전 기능 다음으로 많이 쓰고 있는 사양이에요 :)
엄마, 어디가요?
하고 묻는 듯한 뚱한 표정
표정은 저래도 실은 너도 외출하는거 좋지?
(강요 ㅋㅋㅋㅋㅋ)
니꺼 사러 베이비페어 가는거야~
한동안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어느 순간 칭얼대기 시작하면
카시트를 제 쪽으로 회전시켜서 얼굴을 바로 보여주고 토닥토닥
타고 내릴때도 편하지만,
이렇게 운행 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래서 페라리 미고 회전카시트 추천해요 ♡
카시트 아래에 있는 ISOFIX Base의 버튼을 밀면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회전시킬수있어요^^
제 쪽으로 돌려서 달래주고나니 또 먼산보기하고있어요 ㅋ
자자 드디어 행사장에 도착!
울 애기 내려주려고 문 쪽으로 카시트를 돌렸어요~!
베이비페어에서 두시간을 훌쩍 보내고..
점심먹으러 동네 화덕피자 맛집 고고씽-!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시트바구니를 분리시켜서 아기를 그대로 데리고 올라갔어요 ㅎㅎ
와우.. 제가 구도를 잘못 잡아 찍어서
울 신랑도 키가 작아보이게 나왔는데
이렇게 보니 울 건빵이 정말 자그마하네요.
귀요미 ♥
전 이 사진... 건빵이에겐 미안하지만 너무 웃겨요
아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하고 긴장 빡-!한 느낌
표정에서 막 느껴지지 않나요?
이렇게 아기가 탄 채로 바구니 분리해서 이동한게 처음이었거든요 ㅎ
도중에 살짝 보채긴했지만
외출하면 참 얌전하게 잘 있어주는 울 건빵이
신랑이랑 둘이 번갈아가며 안아주다가
잠들고나서 카시트에 눕혀두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이래서 신생아들은 바구니카시트 쓰는게 좋다고 하나봐요.
어머어머.. 이제와서 보니
여기 인테리어랑 페라리 미고 카시트랑 컬러배색이 왜이리...!
쿠션들과 너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이에요 ㅎㅎㅎ
파스텔톤의 귀염귀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저인지라
예전엔 카시트도 그런 색상 위주로 구경하곤했는데
지금은 블랙&레드컬러의 시크한 페라리 카시트가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들고 뿌듯하네요 :D
주말 이틀 동안 차로 10~20분 거리의 외출을 했는데
페라리 미고 신생아 카시트 덕에 안전하게,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아무리 짧은 거리라도 카시트에 꼭 태워야하는거 아시죠?
아기도 부모도 편한 신생아용 회전카시트로 추천합니다.
* 에이원베이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