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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주니어카시트 추천 나니아 퍼스트 비라인~ 서포터즈-딴이맘  |  2015-06-23  |  조회수 6,728

 

주니어카시트 추천 나니아 퍼스트 비라인~



반가워요!

팀텍스 서포터즈 8기를 맡게 된 딴이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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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딴이에게도 드디어 주니어 카시트가 생겼답니다.

올레♬

 

 

 

 

 

 

 

아가땐 잘만 타주던 카시트!!

점점 커가면서 카시트 타기도 싫어하고-

무엇보다 사용하던 제품의 안전벨트 부분이 꽉 조여서

겨울에는 특히 벨트가 조이니 너무 힘들어해

몇 달 동안은 요로코롬 엄마와 차를 타고 다니던 딴이예요ㅠㅠ

 

 

 

 

 

 

 

 

이번에 만난 제품은 나니아 퍼스트 비라인

주니어카시트인데요.

프랑스 국민 카시트로 ​유럽최대 카시트 전문 생산기업인

팀텍스사의 대표 브랜드랍니다.

​대표 브랜드인 나니아를 포함해서 피셔프라이스, 페라리 등 라인센스

브랜드를 100% 프랑스에서 제조하여 세계적으로 6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어

6천만대의 판매를 자랑하고 있는 카시트인데요.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에 R&D 센터 및 충돌시험설비를 자체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중량이 4.6kg밖에 안 되는 가벼운 카시트이면서

9개월(9kg)~12세(36kg)까지 다양한 연령이 탈 수 있는

나니아 퍼스트 비라인​은

합리적인 가격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답니다.

 

 

 

한 겹 더 대어져 있는 비닐포장을 벗겨 보았는데요.

몸체부분과 부스터부분이 ​분리되어 있어

아이가 조금 큰 후에는 부스터만 따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제품이예요.

 

 

 

 

 

부스터 부분과 몸체부분을 연결해주기만 하면

주니어 카시트가 완성​되어 설치하기에도 아주

간편하고 편리한 점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딸칵!!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잘 끼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으세요:)

 

 

 

 

 

나니아 퍼스트 비라인의 곳곳을 살펴볼까요?

우선 첫 개봉했을 때 섬유특유의 향이 나긴 하는데요.

이 섬유특유의 향은 인체에 무해한 향이니 안심해도 좋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바로 헤드레스트 부분인데요.

아이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측면충돌테스트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해요♪

 

 

 

 

헤드레스트를 5단계까지 올려본 모습인데요.

아이의 앉은키에 맞게끔 손쉽게 조절이 가능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올리는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한데요.

뒷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올려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어깨 양쪽에 그려진 카시트 장착방법인데요.

보통 카시트를 장착할 때 오랜만에 장착하는 경우에는

장착방법을 잊어버릴 때가 간혹 있는데

 

나니아 퍼스트 비라인 카시트는 아주 잘 보이는 어깨부분에

장착방법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좋더라구요!

 

​누구라도 카시트를 설치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답니다.

 



 

 

 

앙증맞은 팔걸이는 아이의 편안한 자세를 위해

거추장스럽지 않을만큼 적당한 길이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를 사로잡았던 안전벨트 부분인데요.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안전벨트 길이가 짧아서 두꺼운 옷을 입는 겨울에는

아예 사용을 못할 길이였는데-

비라인은 안전벨트 길이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손쉽게 벨트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또한 아이의 안전을 두 배로 지켜줄 5점식 벨트로,

아이가 스스로는 해제하지 못할 정도-

어른은 손쉽게 해제할 수 있을 정도의

알맞은 뻑뻑함이 견고하고 믿음직스럽기까지 하답니다.

 

 

 

 

 

 

 

 

 

 

 

어깨끈의 위치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자라면 어깨끈을 높일 수도 있겠네요.

 

지금 28개월(12kg)딴이는 가운데 어깨끈 위치가 딱~ 맞더라구요.

 

 

 

 

 


 

 

 

카시트의 시트부분은 손쉽게 분리가 가능해

세탁도 아주 편리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연결되어 있는 안전벨트를 모두 제거한 후,

요렇게 슝~하고 벗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카시트를 개봉해주니,,

보자마자 달려드는 28개월 딸래미♬

 

 



 

 

 

카시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딴이이건만!

앉자마자 벨트를 채워달라고 성화였는데요.

 

 

헤드레스트 부분을 1단계로 했는데 꼭 맞아서 좋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안전벨트가 흘려내려서 조여보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나? 어려운거 아냐? 라고 막연히 생각했다가

막상 해보니!

 

이보다 더 쉬운 벨트 길이 조작법은 처음 봤답니다.

보여드릴께요!!

 

 

 

 

 

 

 

 

 

보시는바와 같이 그냥 잡고 쭉- 당겨주기만 하면

저절로 길이조절이 가능한 안전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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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함은 전혀 없고 굉장히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조절이 되어서

진심으로 깜짝! 놀랐어요.

 

보통 타 카시트들은 벨트길이 조절하려면 우리 엄마들 진땀 빼곤 하시는데-

비라인은 그런 점에서 아주아주아주- 굿굿굿!!이네요.

 

늘릴 때에는 벨트의 하얀부분을 꾹 누르고

뒷부분을 당겨주면 그 역시 스무스~하게 늘어나니!!

정말 감동받았지 뭐예요!!

 

 

 

 

 

 

 

 

 

 

이제야 제대로 안전벨트의 길이까지 꼭 맞춘 우리 아가!!

보통 카시트할 때 어깨끈하는걸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라인은 어깨끈까지 해주는걸 보니 싫지 않은가봐요^^

 

 

 

 

 

 

 

 

 

 

곧 나니아 퍼스트 비라인 주니어카시트 타고 나들이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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