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통안전교육 화제, 육아용품 시장도 카시트 판매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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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 조회수 6,547 |
최근 세계 각국의 특별한 육아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통안전 선진국의 안전교육에도 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초등학교 취학전 아동부터 부모와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아 학교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안전을 지키는 습관이 몸에 배게 한다는 취지이다. 또 프랑스는 만 10세 이하 혹은 신장 135cm 이하 어린이들은 차량 내 어느 자리에 앉건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높은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엄격한 교통안전교육이 국내에 화제가 되면서 유아용품 시장에서도 프랑스의 유아용 카시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 프랑스 엄마들의 깐깐한 선택, 나니아 주니어 카시트 '비라인' 유럽 최대 규모의 카시트 생산 기업인 팀텍스사의 브랜드인 나니아(Nania) 카시트는 까다로운 유럽안전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안전성은 물론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니어 모델인 '비라인(B-line)' 카시트는 프랑스 엄마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다. 나니아 주니어 카시트 비라인은 1세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사용하는 아동용 카시트로 양면시트로 사용할 수 있는 별도 시트로 부드러운 승차감은 물론 두가지컬러로 패션시트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 아이의 키와 몸무게에 따라 카시트와 부스터로 변형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아빠들의 선호도 1위, 페라리 주니어 카시트 '아이맥스' 페라리 주니어 카시트 '아이맥스(I-Max)'는 9kg(3세)~36kg(12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명차 페라리와의 라이선싱을 통해 탄생한 카시트로 페라리 고유의 로고 디자인을 적용해 아빠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 특히 프랑스 현지에 자동화 생산라인을 갖춘 팀텍스社에서 생산하는 '메이드 인 프랑스' 제품으로 까다로운 유럽안전테스트를 통과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젊은 엄마, 아빠들이 훌륭한 자녀로 키우기 위해 프랑스 육아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관련된 프랑스 육아용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고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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