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의 절정,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기 위해 가족여행 및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교통사고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에 유아동기 자녀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여행에 아이의 안전을 위한 차량용 유아안정장구인 카시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가을철 카시트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 중 명품 페라리 스포츠카에 대한 아빠들의 로망이 아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용품 카시트와 결합되면서 아빠들 사이에서 페라리 카시트가 올해 하반기 이슈 유아용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페라리 카시트는 명차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가장 엄격하고 까다로운 유럽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또 페라리를 대표하는 로고와 레드 컬러를 적용한 디자인은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페라리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세까지 사용하는 인펀트 카시트 '비원' ▲0세부터 4세까지 사용하는 유아용 카시트 '코스모'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 '아이맥스' 총 3가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본사의 현지공장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