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규모의 유·아동 카시트 생산기업인 팀텍스(Team-Tax)社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세계 시장에 6천만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선진국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팀텍스는 현지 생산라인을 통해 프랑스 60%, 유럽 40%대로 유럽의 유·아동 카시트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팀텍스사는 1994년 설립되어 유럽 카시트 시장을 리드하며 가장 인지도가 있는 회사로 꼽힌다. 아이의 안전설계 노하우와 함께 최신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춰 매일 2만대의 카시트 생산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프랑스 현지에서 설계부터 생산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조되는 'MADE IN FRANCE' 카시트로 유럽과 중동, 아시아, 북미, 남미의 50개국 이상의 국가에 공급·판매되고 있다.

팀텍스, 년간 카시트 평균 생산량 약 350만대, 일 판매수량 8200대 판매!

팀텍스사는 설립이 후 전세계에 20년동안 총 판매수량이 6천만대에 달하며 일 평균 8200대 판매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팀텍스의 카시트 전 제품은 까다로운 유럽 안전인증 'ECE R44'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테스트는 차량전방, 후방, 측면, 전복 총 4가지 테스트로 모두 통과해야만 인증 받을 수 있다.

팀텍스사의 대표 카시트 브랜드인 '페라리'는 페라리 명차의 기술을 이어받아 페라리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만들어 졌다. 또 프랑스 엄마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품질과 안전성, 디자인까지 인정받은 나니아(Nania) 카시트,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와 팀텍스사의 안전성이 만나 론칭된 카시트 라인업 등이 있다.

페라리, 나니아, 피셔프라이스는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신생아(2~13kg)부터 사용하는 인펀트카시트 '비원' ▲생후 2개월부터 만 4세(18kg)까지의 유아용 카시트 '코스모' ▲9개월(9kg)부터 만 11세(36kg)까지의 주니어 카시트 '비라인', '아이맥스' 총 3가지 라인을 갖춰 아이의 체형과 몸무게에 최적화된 안전설계를 적용했다.

팀텍스사 카시트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에이원베이비는 올해로 20주년과 전 세계 6천만대 판매 기록을 기념해 9월 2일부터 G마켓 단독으로 '슈퍼딜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전은 페라리 주니어 카시트를 최대 45%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9월 3일에는 페라리 아이맥스 주니어 카시트를 G마켓 g9 행사에서 최대 36%할인판매를 실시하며, 9월4일~8일에는 CJ오쇼핑 오클락 피셔 비라인 주니어 카시트를 최대 60% 할인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