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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JUGEND 2013] 팀텍스, 글로벌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카시트 선보여
2013-10-15   |   조회수 6,100

프랑스의 카시트 전문기업 팀텍스(Team-tex)는 19일부터 나흘간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전인 '쾰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Kind + Jugend 2011)'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 카시트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를 전시했다.

피셔프라이스 카시트는 75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Mattlel社의 자회사인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카시트 전문 생산기업인 팀텍스社가 만나 탄생한 제품이다.

피셔프라이스 카시트는 아이의 신체 성장에 맞춰 사용하는 단계별 카시트로 ▲캐리어 및 바운서 기능과 고정 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1단계 신생아용(0~13kg) 카시트 '비원(B-one)' ▲신생아(2.5kg)부터 만 4세(18kg)의 아이까지 사용 가능한 2단계 카시트 '코스모(Cosmo)' ▲약 9개월(9kg)부터 12세미만(36kg)의 어린이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 '비라인(B-line)'으로 구성됐다.

팀텍스는 1994년 설립이래 현지 카시트 시장에서 70%, 유럽 40%를 점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카시트 전문 생산기업이다. 특히 현지의 로봇 시스템 자동화 생산라인을 갖춘 유럽 최대 카시트 전문 생산기업으로 까다로운 유럽의 품질기준과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쾰른메세(Koelnmesse)가 주최하는 'KIND+JUGEND 2013'은 오랜 역사와 규모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박람회로 1960년 개최이래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유모차·카시트·아기띠·가구·완구류·의류·목욕용품·임부복·침구용품 등 유·아동 산업전반을 아우르며, 2014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전 세계 유아용품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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