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규모의 유·아동 카시트 생산기업인 팀텍스(Team-Tax)는 주니어 카시트 시장의 호황에 맞춰 자사 브랜드인 나니아(Nania)의 주니어 카시트 럭스비라인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안전 선진국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팀텍스는 현지 생산라인을 통해 프랑스 60%, 유럽 40%대로 유럽의 유·아동 카시트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회사로써 나니아럭스비라인 주니어 카시트 런칭을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주니어카시트 라인을 선보였다.

팀텍스사의 대표 카시트 브랜드인 '나이아'는 까다로운 유럽안전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성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합리적인 제품으로 유럽 엄마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 나니아는 아이의 성장에 맞춘 단계별 카시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카시트 이다.

나니아의 단계별 카시트는 ▲신생아(2~13kg)부터 사용하는 인펀트 카시트 '비원' ▲생후 2개월부터 만 4세(18kg)까지의 유아용 카시트 '코스모' ▲9개월(9kg)부터 만 11세(36kg)까지의 주니어 카시트 '비라인' 총 3가지 라인으로 아이의 체형과 몸무게에 최적화된 안전설계를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된 나니아럭스 비라인 주니어 카시트는 스폐셜에디션 제품으로 기존의 나니아비라인하고는 달리 7초 경보음 시스템으로 아이가 버클해체시 7초동안 사운드가 작동하게 되어 있어 아이가 함부로 버클을 해체 하지 못하도록 과학적 설계로 아이를 완벽 보호해준다.

또한 헤드레스트부분의 유럽식 측면 충돌보호 시스템과 함께 더블쿠션 처리가 되어 있어 측면 충돌 사고시 가장 위험한 아이의 머리부분을 이중쿠션으로 안전을 최대화 해주었다.

팀텍스사 나니아 카시트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에이원베이비는 이번 나니아럭스비라인 론칭을 기념해 10월 16일 G마켓 단독으로 '슈퍼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 주니어 카시트 나니아럭스비라인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